검색결과
  • 쇼·오락-북한 처녀에 공개 구혼

    MBC-TV 『세상사는 이야기』(25일 밤9시40분)=작은 공장을 운영하는 집안의 맏며느리 안우점씨(33)를 초대, 그룹창건의 꿈을 소개한다.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지난해 북한 처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25 00:00

  • 전격 결혼 발표 김지미씨|남편-영화는 독립된 사랑 상대

    또 한차례 결혼을 발표한 영화배우 김지미씨를 그녀가 운영하는 서울 퇴계로 5가 소재 지미 필름 사무실에서 만났다. 집안 대청소를 하다 왔다는 김씨의 옷차림은 보통 아낙네처럼 수수했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23 00:00

  • "도시생활 조금도 부럽지 않아요"

    『상을 타게 됐다는 연락을 받고 그날 밤 생각 참 많이 했지라. 촌으로 시집와 본께 처음엔 낯설고 힘들어 울기도 많이 했응께. 근디 오늘 서울 와본께 인자 도시서 살라케도 못살 것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2.11 00:00

  • (10) 처녀 집 앞에 「말몰이 장대」 세워 구혼|연애·결혼 풍속

    몽골의 구애 풍습은 아주 특이하다. 한 총각이 어떤 처녀를 진정 사랑한다면 구혼의 표시로 「말몰이 장대」 (포마간·터우마갈)를 그 처녀의 집 앞에 세워놓고 간다. 방이 따로 따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0.29 00:00

  • 신부-신랑감을 고국서 찾는다|교포2세들 잇단 구혼나들이

    고국에서 신랑감과 신부감을 찾으려는 해외교포들의 구혼나들이가 방학과 휴가철인 여름을 맞아 러시를 이루고 있다. 이같은 구혼나들이는 방학이 시작되는 6월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8.05 00:00

  • 놀이 즐기며 배우자도 물색 | "같은 처지"…이해도 빨라 | 결점 보완하며 즉석 구혼도 | 부모들도 함께와 애정어린 눈으로 자녀들 지켜봐

    지난 26일 밤은 앞을 볼 수 없는 청년도, 목발에 의지해야 하는 처녀도 가슴 설레는 토요일 밤이었다. 서울 YWCA가 결혼 적령기를 맞은 남녀 장애자를 위해 마련한 제2회 「만남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0.29 00:00

  • 신문광고통한 결혼이 많다 미국

    요즘 미국에선 신문·잡지의 개인광고난(우리나라의 펜팔난) 을 통해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는 방법이 붐을 이루고있다. 개인광고난은 얼마전까지만해도 건전한 부부생활을위협하는 묘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23 00:00

  • 주말명화

    □…MBC-TV 『주말의 명화』(16일 밤 9시30분)=「해녀」. 「소피아·로렌」이 처음으로 미국영화에 출연, 직접 주제가도 불렀다. 원제:Boy On A Dolphin. 기리사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2.16 00:00

  • 신부기근에 애타는「농촌총각」|"시골선 못살겠다" 처녀들 잇달아 도시로

    경북 영풍군 봉현면 하촌2동. 소백산중 깡촌에는 요즘 이마을 희달청년의 처연한「자살기」가 화제가 되고있다. 희달청년-. 금년28세, 하촌2동517 권상두씨(57)의 4남4녀중 2남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6.18 00:00

  • 부록 없애고 생활기사 늘려 |이학여사·황산성의원등 화제의 인물

    11월의 여성지는 별책부록을 모두 없애고 미용· 건강· 취미교실· 요리· 육아등 생활기사를 대폭증면시켰다. 요리는 김장철을 앞두고 8도김치가 특집으로 다루어졌고 이학여사· 황산성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1.03 00:00

  • 우편으로 신부주문|호주인들 필리핀에

    ■…호주사람들이 필리핀에서「우편으로 신부를 주문」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. 호주 남성들은 필리핀 신문에 구혼광고를 낸 다음 우편을 통해 결혼을 성사시키고 있으며 최근엔 지팡이를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7 00:00

  • (8)일부원시종족들은 문명등진채 아직도 유랑

    아프리카에는 아직도 식인종이 살고있다. 식인종이라고해서 맹수들처럼 사람을 먹이로 잡아먹는것이 아니라 죽은 사람을 먹는 풍습이 남아있는 것이다. 사하라사막 북쪽의 화이트아프리카는 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12 00:00

  • 관료주의자 계급

    『(전구생략) 4인방에 의해 혹독한박해를 받고서 복권된 한 고위장성이 최근 유치원을 「불도저」로 밀어버리고 수십만「달러」의 외화를 유용하여 최신실비의 사저를 지었다더군요 (전문)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26 00:00

  • 이념의 장벽넘은 청바지·디스코

    본사 이근경특파원 동「베를린」방문기 암울한 회색빛 분위기의 「오소독스」한 공산국가-. 동독에 대한 우리의 인상은 흔히 이 정도의 피상적 선입견에서 그쳐 버린다. 그러나 모든 공산국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0.20 00:00

  • 특별 취재 세계의 여성

    왕실의「백조」로 만족-「모나코」의 「그레이스·겔리」왕비(46)는 아직도 젊고 예쁘다 .세계적 명성을 떨치던 「할리우드」에서 지중해 연안의 소왕국으로 시집온 지 2O년-「바티칸」다음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10 00:00

  • 중매쟁이의 수첩

    얼마전의 일이었다. 웬 낯선 아주머니와 함께 친구가 찾아 왔다. 친구 말에 의하면 중매하는 아줌마라고 했다. 그 아주머니와 친구는 나이 어릴 때 결혼을 해야지 나이 찬 처녀는 잘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8.07 00:00

  • 혼인 신고·이혼 신고

    최근 「범여성 가족법개정촉진회」란 여성단체들의 모임에서 발표한 가족법개정 10개 항목을 보면 「호주제 폐지」「재산상속에 있어서의 남녀 평등」등과 함께 「협의 이혼제도의 합리화」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7.10 00:00

  • 호 노총각 3만, 미국처녀에 구혼작전 대표에 명단 보내

    「시드니」의 심리학자 「존·샌더즈」박사(49)는 호주의 노총각들에게 미국처녀들을 신부로 골라주기 위해 3만명의 노총각명단을 갖고 「샌프런시스코」로 원정, 중매작전을 펼 예정. 「샌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04 00:00

  • "돈 있고 순한 남성" 미소녀 구혼광고

    【피닉스(애리조너주) 29일 UPI동양】금년 18세 한·미국 처녀는 「재산 있고 성격이 온순한」남성을 찾는다고 구혼광고를 냈다. 전화번호만 밝힌 이 아가씨는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02 00:00

  • 남편감 알몸 봐야

    은행 출납계원인 21세의 처녀「제니·로드니」양은 배우「패니·오닐」(22)의 구혼을 받자 옷을 벗은 알몸의「오닐」군의 모습을 본 다음에야 수락여부를 결정한다는 조건을 내세웠다.「오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04 00:00